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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주인없는 집에
가만히 들어왔다
이것 저것 들춰보고
소리없이 그냥 가기엔
얼척이 없어
그냥 흔적이라도
남기고 가고 싶구랴~~
왔다 갔노라고..
일년이 넘도록 찾아보지 않았다는 미안함이 먼저일까!!
아뭏든 이것 저것 잘 보고 가네...
느낌은 뭐랄까.... 멈춘듯 멈추지 않은 달팽이~~
오늘은 홈피 메인화면의 사진을 보자니 신윤복의 사시장춘이 생각나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