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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글쓴이 : 이상권 날짜 : 2015-03-06 (금)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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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놈 학원근처는 정차 하기가 힘들어 약간 떨어진곳에서 기다리다가

전화벨이 울리면 학원앞으로 가서 태우고 집으로 퇴근한다

 

하루는 시간이 어중간해서 1시간 정도 일찍 봉선동 내자리? 도착하여 따분하게 차속에서 대기중 옆에 전문커피숍이 눈에 들어온다

난 커피맛을 모르니 좋아하지도 않기에 무심코 지나쳤는데 그날따라 시간이 있어 유심히 보니 그시간엔 손님도 없고 해서

에이라 이번 기회에 커피경험 좀 해보자 하고 가게에 입성한다..

 

에가제프 에디오피아, 부룬디버번 아프리카, 안티구와 과테말라를 그동안 먹어 보았다

3가지 다 일단 쓰고 먹고 나면 살~짝 배가 아프다

 

아직은 아프리카의 대자연의 향기 스모키한 달콤 쌉쓰름 짭쪼롬 등등 커피를 향한 온갖 화려한 수식어하고는 거리가 먼 내 입맛이지만

월요일날 순한쓴맛이 나는 고급 에멘모카를 로스팅 한다닌까 또 쓴맛보러 가야겠다

 

아니고 배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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